KT&G 사장에 백복인 씨 내정 입력2015.09.18 18:39 수정2015.09.18 22:41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KT&G 사장에 백복인 부사장(51·사진)이 내정됐다. 다음달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취임할 백 신임 사장은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채 출신이다. 경북 경주 출신으로 영남대 조경학과를 졸업했다. 담배업계 최초로 ‘품질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직원 사택'용으로 샀다더니…꼼수로 세액공제 받으려다 결국 2 디즈니 이긴 '너자2'의 흥행 이유…K애니의 현주소는? [정인설의 OK기업] 3 장지호 케어닥 전무이사 "이래선 '한국판 엔비디아' 없을 것"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