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인사이드’ 이진욱, ‘로코킹’ 굳힐까 (사진= 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 컷)







배우 이진욱이 문채원과 SBS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다시 한번 멜로물에 도전하는 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진욱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14번째 우진 역을 맡아 달달한 눈빛과 목소리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특히 극 중 한효주(이수 역)를 향해 “나 오늘 장난 아니었어”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은 영화 속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진욱은 이번 영화를 통해 ‘로맨스 대세남’ 이미지를 한번 더 각인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진욱은 그간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로맨스가 필요해 2’를 거치며 로맨틱코미디의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SBS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이진욱만의 색깔을 담아낸 멜로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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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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