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2회 연장 확정, 시청자 "환영"VS"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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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2회 연장 확정, 시청자 "환영"VS"걱정"
배우 김태희와 주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2회 연장이 결정되면서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3일 SBS 관계자는 “‘용팔이’의 연장을 두고 방송국과 작가진의 의견이 엇갈려 논의를 진행해오다 2회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16회 방송 예정이었던 ‘용팔이’는 18회로 2회 연장돼 10월 1일 방영분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됐다.
`용팔이`는 올해 주중드라마 중 최초로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한 드라마인 만큼 연장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극 초반의 긴박했던 전개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느슨해지는 전개와 부자연스러운 러브라인 진행으로 지적이 제기된 바 있어, 스토리 완성도와 관련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팬들의 기대 속에 연장을 결정한 ‘용팔이’가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마지막까지 흥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용팔이’의 연장 확정으로 문근영, 육성재 주연의 후속작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10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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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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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기대 속에 연장을 결정한 ‘용팔이’가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마지막까지 흥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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