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잘생겼단 말 늘 새롭고 짜릿해...잘생긴게 최고"
정우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정우성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잘생겼다는 말 지겹냐"는 질문에 "좋다. 짜릿하다. 늘 새롭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 잘한다는 말이 잘생겼다는 말보다 더 좋냐"는 질문에 "아니다. 잘생긴게 최고다. 연기 까짓거 대충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슈퍼마켓 갈 때의 옷차림에 대해 "후드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간다"고 말했고, 이에 리포터가 "그래도 화보 같냐"고 묻자 "그렇다고들 한다"고 덧붙이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 무료 웹툰 보기
와우스타 연예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제의 동영상] `중국판` 마스터 셰프‥재료보니"헉!"
ㆍ박수홍♥박수애vs양준혁♥김은아, 진짜 결혼하나? `달달`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택시’ 박진희, "6개월 만에..혼전 임신 몰랐다" 붕어빵 딸·남편 공개
ㆍ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은 언제? 대망의 로즈골드 `기대만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