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유희관이 미녀 프로골퍼 양수진과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은 지난 1월 "지난해 연봉인 1억 원에서 100% 인상된 2억 원에 유희관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당시 유희관은 "풀타임 2년 만에 2억 원을 받게 되어 과분하다"며 "연봉이 올라가면서 책임감이 많이 따른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7일 유희관과 양수진 측은 만난 지 3개월 정도 됐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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