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슈퍼스타K7 백지영 / 사진 = 진연수 기자
슈퍼스타K7 백지영 슈퍼스타K7 백지영 / 사진 = 진연수 기자
슈퍼스타K7 백지영

Mnet '슈퍼스타K7' 심사위원인 가수 백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불화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백지영은 서인영과의 불화설에 대해 "사실 서인영의 모든것이 싫었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서인영의 지나친 발랄함도 싫었고, 바비인형 같은 몸매도 그냥 다 싫었다. 그런데 실제로 대화를 해보니 밉상은 아니더라. 하지만 내가 서인영을 싫어했던 마음을 바꾸기가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영이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것에 욱해서 소리친 적이 있다. 이후 파티에서 만난 서인영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 지금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현재 Mnet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