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이상형 발언 눈길 “조울증 약간 있는 여자가...”(사진=JTBC ‘신화방송’ 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의 전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고백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전진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전진은 자신이 2002년 ‘남들 앞에서는 활발하지만 내 앞에서는 조용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제시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조울증이 약간 있는 여자란 뜻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진은 2002년 이후 이상형으로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줄 아는 여자’를 꼽은 것에 대해 “봉사 정신이 투철한 여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진은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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