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희 근황은 1일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룰라 이상민이 언급했다. 음정희는 보조개가 트레이드마크로, 90년대 인기를 모았던 여배우.
이상민은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고 운을 뗀 후 "(음정희의 남편은) 부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을 갖고 있고,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 음정희보다 나이도 어리다"면서 "음정희는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가면 가끔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호박씨`에서는 음정희가 2004년 출연한 사우나 지역광고와 2007년 등산복 모델로 활동한 모습도 공개했다. 음정희는 2000년 결혼 후 2002년 이혼했다. 2006년 부산의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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