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신임 사장 입력2015.07.30 18:18 수정2015.07.30 20:45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취임하는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후임으로 우예종 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56·사진)이 임명됐다. 우 신임 사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고와 단국대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에서 국제물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행정고시 합격 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해양수산부 동북아물류중심추진기획단 부단장, 해운정책관, 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폭행 사실 납득하기 어려워"…양익준 감독 '후배 폭행' 해명 2 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45억 발행…"12일부터 5% 할인" 3 마약류 2490정 '셀프처방'한 의사…식약처, 칼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