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구식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신성범 국회의원,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한 관계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지리산국립공원 신청사 설계에는 2013년 4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의견을 반영했다. 지리산의 중첩된 능선 이미지와 전통한옥의 형태를 모티브로 설계했다. 또한 제 1봉인 천왕봉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담장과 울타리를 없애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부지면적 9602㎡, 건축연면적 3400㎡)로 2013년 착공해 2015년 6월 준공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오민석 행정과장은 “우리나라 제 1호 국립공원이자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청사로 거듭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