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모집사무소서 총기 난사…해병 4명·용의자 사망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16일(현지시간) 해군모집사무소와 해군예비역센터 두 곳이 공격받아 해병대원 4명이 사망했다. 사건 현장 근처 힉슨에 있는 용의자 무함마드 유세프 압둘라지즈의 집에서 경찰이 히잡을 쓴 여성을 체포하고 있다. 용의자는 총격 과정에서 사망했다.

힉슨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