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샤워 도중 봉변? 온 몸 뒤덮은 핏물 ‘오싹’(사진=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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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샤워 도중 봉변? 온 몸 뒤덮은 핏물 ‘오싹’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여진구(정재민 역)가 샤워 도중 엄청난 봉변을 당한다.



시즌1에서 설현(백마리 역)과 사랑에 빠지며 이 시대 로맨티스트로 거듭났던 여진구는 3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기 직전 그녀에 대한 기억을 잃어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때문에 2015년 현재로 돌아온 그가 설현을 기억해낼 지 관심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온 몸에 핏물을 뒤집어 쓴 여진구의 강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나 팬들의 가슴 쓰린 소리가 곳곳에 들릴 이 장면은 17일 방송될 11회에서 극적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에 그에게 벌어질 일들과 더불어 이후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 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여진구의 강렬한 연기력이 이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다. 해리성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진구가 왜 피에 젖었는지 꼭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작진의 말처럼 실제 촬영장에서 여진구는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현장 분위기마저 소름 돋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안방극장까지 장악할 그의 소름 돋는 연기력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설현(백마리 역)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진구(정재민 역)가 그녀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거나 과거의 모습이 환영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과연 그가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여진구는 왜 핏물 샤워를 하게 된 건지 이 모든 궁금증은 17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될 ‘오렌지 마말레이드’ 11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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