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소민`이 자기 위안으로 소원을 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져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전소민에게 “4차원이라던데 지하철이 지나가면 소원을 빌고 똥차가 지나가면 윙크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그런 거 초등학교 때 많이 해보지 않았느냐”며 “(똥차) 운전하는 아저씨 보고 하면 더블”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국진이 “지하철 지나갈 때 소원을 비느냐”고 질문하자 “고가 밑에서 항상 소원을 빈다”며 “성공하게 해달라고 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윤종신이 “미신을 잘 믿나 보다”고 말하자 전소민은 “그냥 자기 위안, 자기 최면이다”라고 답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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