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적으로 70곳에 행복주택 3만8천가구가 추가로 확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을 30일에 하고, 3만8천호 입지를 추가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정부목표 14만호의 절반에 달하는 총 6만4천호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복주택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공기업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진행됩니다.

안양 관양지구의 경우 경기도시공사가 국유지인 철도부지에 행복주택 60가구를 건설하고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사업승인을, 안양시는 행복주택과 연계해 주차시설 및 주민커뮤니티시설 확충 등의 주변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합니다.

또 부산 아미지구의 경우 부산도시공사가 주거환경개선지구에 행복주택 731호를 건설·운영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은 정비구역지정과 사업을 진행합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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