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성교육, 초등학교 때 책으로 독학했다” 깜짝 고백(사진=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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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성교육, 초등학교 때 책으로 독학했다” 깜짝 고백





배우 채정안이 초등학교 때 성교육을 스스로 했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남녀의 성욕차이’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서인영은 채정안을 향해 “성욕이 많아 보인다”고 했고, 이에 채정안은 “나는 의외로 성욕이 없다”며 “어릴 때부터 성에 대해 자세히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채정안은 “초등학교 때 성교육 책을 스스로 찾아보면서 성에 대해 스스로 지식을 갖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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