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명품스타 남편 7위…`누적 연봉 약 330억` (사진=tvN `명단공개 201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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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명품스타 남편 7위…`누적 연봉 약 330억`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명품스타 남편 7위에 선정됐다.



박지성은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공개된 명품스타 남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성에 대해 "지난해 축구선수 은퇴 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9년 동안 누적연봉 약 330억 원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2005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해 7년간 활약한 뒤, 2012년 같은 리그의 퀸즈파크레인저스로 이적했따. 이후 박지성은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어 `명단공개 2015`에서는 박지성의 기타 수익에 대해 "편당 10억 원대의 개런티로 수 차례 광고에 출연했으며, 2009년 용인시에 완공된 매매가 250억 원대 빌딩에서 연 2억 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또한 "박지성은 비유럽국가 선수 최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홍보대사 계약을 1년 맺었는데, 계약 조건은 1년에 10여 차례 행사에 참여하고 연봉 개념으로 1억 5000만 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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