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루머 해명 "여자 때리지 않는다...폭력 싫어해"
배우 류승범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류승범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리포터에게 "지금까지 자신과 관련된 가장 황당한 거짓말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류승범은 "내가 여자를 때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 자리를 통해 꼭 오해를 풀고 싶다. 나는 맞고 때리는 것을 싫어한다. 어떻게 여자를 때릴 수가 있느냐. 정말 진심이다"라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18일 류승범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라운드 인터뷰에서 "버지닛 모젯과 1년 8개월 정도 같이 지냈다"며 "그러나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 현재는 자유로운 솔로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버지닛 모젯은 1966년생으로 류승범과는 14살 차이인 프랑스 유명 에디터로 류승범은 3년 전 한국을 떠나 파리에서 생활하던 중 버지닛 모젯을 만났으며, 최근까지도 버지닛 모젯이 류승범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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