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들은 타임라인 내에서 정지 영상이 아닌 묵음으로 자동 재생되는 동영상을 보다가, 관심 가는 영상이 있을 경우 클릭하면 음향과 함께 확대된 화면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제어가 가능하다. 환경 설정 메뉴를 통해 이전처럼 클릭시에만 재생하거나, 와이파이(Wi-Fi) 환경에서만 자동 재생이 활성화되도록 선택할 수 있다.
트위터는 동영상 서비스 강화를 통해 영상 콘텐츠의 공유와 소비가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