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임신초기 여성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보통 일반인들은 바이러스 감염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항바이러스제는 임산부들의 위험약물로 투여가 어려워 확실한 치료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임신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태아가 성장을 하여 전문의 처방에 한해 치료약을 복용할 수 있게 되지만, 임신초기는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흔한 감기약 복용도 함부로 할 수 없다.



혹여 임신을 계획해 놓지 않은 여성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나서야 뒤늦게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와 달리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확실한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결과 임신이 거의 확실하다면 즉시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로앤산부인과잠실점 오정은 원장은 “임신초기는 약물 등 각종 유해인자의 노출에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산모와 태아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진이 이뤄져야 한다” 며 “임신 1주차는 생리가 멈추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임신사실을 깨닫기 힘들지만, 임신 2주차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미열, 위장장애 등 몸의 이상이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이어 임신 3주차, 4주차가 지날 수록 소량의 자궁출혈, 유방통, 입덧 등 확연한 변화가 느껴지기 때문에 이와 같은 임신가능성이 보인다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 확실한 임신여부를 확인 한 후 검진을 진행해야 한다” 고 전했다.



이어 오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무서워서 임신초기 진찰을 미루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자칫 적절한 조처가 필요한 기형아 및 조산위험 등을 제때 진단하지 못하고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임신기간 동안의 정기검진은 계속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남산부인과, 신촌산부인과, 인천산부인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의사 전문 로앤산부인과는 전국 10곳(강남, 신촌, 잠실, 종로, 건대, 명동, 천호, 수원, 인천, 부산)의 지점 모두고객의 시크릿케어가 가능하다. 시크릿케어를 기반으로 임신초기의 여성상담이 디테일 하게 이루어지며, 검진 시에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진료를 통해 고객맞춤 일회용 치마가 제공되고 있어 언제나 고객의 안전을 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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