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팩트의 계절이 도래했다. 쿠션팩트는 여름철 수정 메이크업을 편리하고, 뭉침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팩트계의 한 획을 긋고 있다.

특히 쿠션팩트는 여름에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효과는 바로 자외선 차단 효과다. 모두가 알다시피,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나면 그 효능이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덧발라줘야 한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끝낸 피부 위에 SPF가 함유돼 있는 파우더를 계속 눌러주면 유분을 잡아줄지는 몰라도, 뭉치거나 화장이 둥둥 떠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때 쿠션 팩트를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전혀 들뜨지 않는다. 여름에도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름 효자 아이템’이다.

이러한 쿠션팩트의 효능으로 많은 브랜드들이 쿠션팩트를 내놓고 있다. ‘쿠션팩트의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쿠션팩트들이 시중에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쉽게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쿠션팩트들을 모아봤다.

보타닉힐보 앰플 쿠션은 목련 플라셉토가 함유된 앰플 에센스가 쿠션에 그대로 담겨, 수분으로 채워진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또한 피부와 굴절율이 유사한 파우더의 난반사 효과로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커버해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클리오 킬 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은 특별히 고안된 스페셜 커버링 포뮬러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화사하게 표현해주고, 하이브리드 클리어 파우더가 땀과 피지를 흡착하여 번들거림 없이 오랜시간 깨끗한 피부를 유지 시켜 준다고 한다.



지베르니 비비 에어 쉬폰 팩트는 쉬폰 케이크의 푹신푹신 촉촉함을 쉬폰 스펀지에 담아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듀얼 스킨 텍스처를 구현해 줘 피부속의 수분을 지켜준다. 또한 유ㆍ수분 컨트롤 BB포뮬러가 피부 표면에 가볍게 밀착되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없이 매끈한 피부결을 지속시켜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엘리샤코이 핑크 블루밍 쿠션은 엘리샤코이의 독자원료인 유스워터가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하여 메마른 피부에 생기와 보습을 선사하고, 컬러 컨트롤 베이스와 핑크 블루밍 에센스의 황금비율로 피부 결점 커버와 화사함을 동시에 구현해준다고 한다.



코드 글로컬러 에이 올루이드 선쿠션은 쿨링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올인원 플루이드 선쿠션으로, 모공과 피부를 시원하게 커버해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풍부한 보습성분이 건조해진 피부에 촉촉한 윤기를 부여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황신혜 딸 이진이vs이유비, `모전여전` 미모로 男心저격
ㆍ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꽉찬 `C컵 볼륨` 정창영心 홀렸나? "아찔"
ㆍ꼬리 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천재소녀 김정윤 `대국민 사기극`··필적 감정사 합격증 보더니..
ㆍ메르스 의사 뇌사說 `심정지 있었다`··"`에크모`로 혈액 공급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