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창틀 안 뜯어내고 설치…KCC '리모델링 창호' 출시 입력2015.06.03 21:29 수정2015.06.04 03:07 지면A2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KCC는 기존 창틀을 제거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창틀로 교체할 수 있는 비(非)철거형 창호 ‘와이드빌 플러스’(사진)를 3일 내놨다. 신규 창틀을 기존 창틀 위에 덧대서 새 창호로 교체하는 폴리염화비닐(PVC) 소재의 리모델링 전용 창호 제품이다. 쓰던 창틀을 그대로 둬도 돼 편리하다. 창틀 제거가 어려운 낡은 건물의 리모델링이나 창호 교체가 쉽지 않은 저소득층 등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 2월 CPI 예상치 하회…증권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진정" [분석+] 2 김수현 방문 대박에도 폐점…'홈플러스 불안' 확산 [현장+] 3 "앉아서 5억 번다"…유주택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