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황윤상, 특급호텔 어메니티 `알로바디` 모델 발탁…K-Beauty 전도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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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더풀 마마`로 얼굴을 알린 패션모델 출신 배우 황윤상이 강력한 K-뷰티 전도사로 발탁됐다.
황윤상은 최근 특급 호텔 전용 어메니티(Amenity) 뷰티 브랜드인 `알로바디(Alo body)`의 모델이 됐다.
`알로바디`는 롯데 호텔과 롯데 시티호텔, 강원랜드 호텔과 리조트 , 제주 파크 썬샤인 호텔 및 코리아나 호텔에 비치돼 있으며, 제조사인 ㈜ 티앤아이는 명품 어메니티 `Molton Brown`의 국내 BtoB 독점 계약회사이기도 하다.
2013년 `원더풀 마마`에 등장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황윤상이 `알로바디`의 모델이 된 것은 최근 여성 화장품의 모델이 기존 여성 스타들에서 남자 배우 및 아이돌로 다변화되고 있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몇 년 사이 K-pop과 다양한 한국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들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한국 화장품이 `K-뷰티` 붐을 일으키자, 해외에서 어필할 수 있는 화장품 모델의 폭이 넓어졌다. 때문에 과거에는 여성 톱스타만이 할 수 있었던 화장품 모델로 오히려 신선한 페이스의 신예 남자 배우 또는 신인 아이돌 멤버들이 고려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저가 화장품이 아닌, 국내 특급 5성급 호텔들에서만 사용되는 호텔 어메니티 브랜드 `알로바디`의 얼굴이 된 황윤상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텔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제품의 모델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K-뷰티 전도사가 될 기회를 잡은 셈이다.
실제로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한국 화장품은 다름아니라 호텔 객실 내에 비치된 호텔 어메니티이다. 보통 욕실과 객실에 나누어 비치되어 있는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 바디로션과 비누 등 기본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급 호텔일수록 자신들의 호텔 품격에 맞는 어메니티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매우 많은 시간을 들여 검토하며, 실제로 호텔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룸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욕실과 어메니티를 둘러본다. 결국 어메니티는 호텔의 얼굴 격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알로바디`는 해외 브랜드 제품이 많은 호텔 어메니티 시장에서 드물게 자리잡은 순수 국내 브랜드이다.
황윤상의 광고 모델 발탁을 주도한 `알로바디`의 배인주 부사장은 "이제껏 국내 어메니티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을 사용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실제 호텔에서 투숙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알로바디`를 쓰고 매우 만족하고 귀국할 때 선물로 가져간다며 요청하는 현상을 접했다"며 "이제 국내 제조 어메니티도 국내 호텔뿐만 아니라 해외 호텔들에서 K-뷰티를 알리는데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면서 한국의 라이징 스타 중 여성만큼이나 상큼한 피부 톤에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배우 황윤상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윤상의 `알로바디` 광고 촬영장에서는 `알로바디`와 최종 협상을 벌이고 있는 마카오, 홍콩, 중국 및 미국 호텔 관계자들이 방문해 직접 황윤상과 인사를 나누는 등, `알로바디`의 해외 호텔 진출에 앞서 청신호와 다름없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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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상은 최근 특급 호텔 전용 어메니티(Amenity) 뷰티 브랜드인 `알로바디(Alo body)`의 모델이 됐다.
`알로바디`는 롯데 호텔과 롯데 시티호텔, 강원랜드 호텔과 리조트 , 제주 파크 썬샤인 호텔 및 코리아나 호텔에 비치돼 있으며, 제조사인 ㈜ 티앤아이는 명품 어메니티 `Molton Brown`의 국내 BtoB 독점 계약회사이기도 하다.
2013년 `원더풀 마마`에 등장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황윤상이 `알로바디`의 모델이 된 것은 최근 여성 화장품의 모델이 기존 여성 스타들에서 남자 배우 및 아이돌로 다변화되고 있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몇 년 사이 K-pop과 다양한 한국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들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한국 화장품이 `K-뷰티` 붐을 일으키자, 해외에서 어필할 수 있는 화장품 모델의 폭이 넓어졌다. 때문에 과거에는 여성 톱스타만이 할 수 있었던 화장품 모델로 오히려 신선한 페이스의 신예 남자 배우 또는 신인 아이돌 멤버들이 고려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저가 화장품이 아닌, 국내 특급 5성급 호텔들에서만 사용되는 호텔 어메니티 브랜드 `알로바디`의 얼굴이 된 황윤상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텔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제품의 모델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K-뷰티 전도사가 될 기회를 잡은 셈이다.
실제로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한국 화장품은 다름아니라 호텔 객실 내에 비치된 호텔 어메니티이다. 보통 욕실과 객실에 나누어 비치되어 있는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 바디로션과 비누 등 기본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급 호텔일수록 자신들의 호텔 품격에 맞는 어메니티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매우 많은 시간을 들여 검토하며, 실제로 호텔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룸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욕실과 어메니티를 둘러본다. 결국 어메니티는 호텔의 얼굴 격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알로바디`는 해외 브랜드 제품이 많은 호텔 어메니티 시장에서 드물게 자리잡은 순수 국내 브랜드이다.
황윤상의 광고 모델 발탁을 주도한 `알로바디`의 배인주 부사장은 "이제껏 국내 어메니티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을 사용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실제 호텔에서 투숙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알로바디`를 쓰고 매우 만족하고 귀국할 때 선물로 가져간다며 요청하는 현상을 접했다"며 "이제 국내 제조 어메니티도 국내 호텔뿐만 아니라 해외 호텔들에서 K-뷰티를 알리는데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면서 한국의 라이징 스타 중 여성만큼이나 상큼한 피부 톤에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배우 황윤상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윤상의 `알로바디` 광고 촬영장에서는 `알로바디`와 최종 협상을 벌이고 있는 마카오, 홍콩, 중국 및 미국 호텔 관계자들이 방문해 직접 황윤상과 인사를 나누는 등, `알로바디`의 해외 호텔 진출에 앞서 청신호와 다름없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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