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이 폭행 논란 속에도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정상 참여했다.
19일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황철순이 오늘(19일) 예정된 녹화에는 참석한다. 하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하차 등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황철순은 전날인 18일 한 보도매체에 따라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바.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이 술을 마신 뒤 일반인과 시비가 붙어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게 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황철순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건 정황은 쏙 빼고 단독 보도라고 기사 쓰시네"라며 "통화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 뒤 다 짜르고"라며 해당 매체의 보도에 대한 강한 반박을 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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