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 필라테스, 강한나 몸매 (사진 판타지오)



강한나 필라테스 몸매가 화제다.



강한나 필라테스는 14일 강한나 소속사가 공개했다.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에서 복수를 꿈꾸는 `가희`로 분해 청초한 여인과 매혹적인 기녀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강한나는 필라테스로 다져진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필라테스 기구 안에서 180도 다리를 찢거나 봉에만 의지한 채 다리를 하늘 높이 드는 등 고난이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강한나는 스트레칭 기구에 상체를 살짝 대고 봉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완벽하게 직각을 이룬 모습에서 남다른 유연성이 느껴진다.



강한나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매끈한 보디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강한나는 과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엉덩이골을 노출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한나는 5살 때부터 15살 때까지 10년이나 발레를 배웠다. 최근 출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 가희 역을 위해 직접 한국 무용을 배워 100% 대역 없이 춤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2년 전부터는 쉬지 않고 꾸준히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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