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최정문 송유근 / 사진=최정문 SNS
영재발굴단 최정문 송유근 / 사진=최정문 SNS
영재발굴단 최정문 송유근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무엇이든 외우는 12세 암기왕 임찬열 군이 소개됐다. 방송인 최정문은 찬열 군의 멘토로 '영재발굴단'에 참여했다.

'영재발굴단' 방송 후 최정문은 SNS를 통해 '천재소년' 송유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년 전 '영재 대격돌'에서 송유근과 함께 출연했던 스크린샷과 함께 첨부된 투샷에서는 부쩍 자란 송유근과 변함없이 풋풋한 최정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정문은 "찬열군 멘토로 참여했다 보게된 8년만의 급만남, 멋진 훈남이 되어버렸네요><"라 이야기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최정문은 지난 2012년 그룹 티너스로 데뷔, 서울대 공대 출신에 국내 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