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이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 마케팅을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선다.

롯데월드몰은 오는 24일까지 ‘앤디 워홀 플레이’를 진행한다. 아트 마케팅의 하나로 사업장 곳곳에 앤디 워홀 대형 포스터를 비롯해 대표 작품의 인쇄물(프린트)을 걸고 전시회 및 임시매장을 열어 워홀의 작품을 판매한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 라이브-프리뷰’ 전시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