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오전 10시 기자회견, 일각 사퇴여부 제기에.. 핵심측근 "3개월마다 사퇴하면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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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로도 설명이 부족한 4ㆍ29재보선의 결과를 안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0일 오전 10시 ‘참패’ 입장을 밝힌다. 문 대표는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책회의에 참석해 4·29 재보궐 패배와 관련한 전반적인 입장을 내놓을 전망이다.



정책조정회의는 매주 우윤근 원내대표가 주재하고 있지만, 선거 결과가 나오자 당에서는 문 대표가 참석하는 것으로 급히 일정을 변경했다.



문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문 대표가 (개표를 지켜보며) 걱정을 많이 한 것으로 전해들었다”면서도 사퇴여부 등 거취문제를 언급할 지에는 “지도부가 3개월마다 사퇴하면 어떻게하나. 그러다 우리 당이 망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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