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LOOK)의 특별 편집장을 맡아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30일) 제이룩에 따르면 `이영애`는 내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의 편집장으로 나서 쌍둥이 엄마로서 느끼는 가족의 소중함과 1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이영애는 제이룩 5월호에 게재된 `편집장의 글`을 통해 "20년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그리고 이제는 승권, 승빈이 엄마로 살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배우 이영애도 행복했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난 지금의 삶 또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또 "몇 달 안에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라는 작품에 들어가게 된다"며 "`대장금` 이후 벌써 11년이 지났다. 어찌 보면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기 전 첫 인터뷰가 될 거다. 오래 기다려주신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배우 이영애가 아닌 엄마 이영애, 여자 이영애의 일상을 진솔하게 담았다"고 인터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영애는 1990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 `불꽃`, 영화 `친절한 금자씨`, ` 봄날은 간다`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국민배우이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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