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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공부합시다] 금융자산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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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관리 ABC (2)
    [테샛 공부합시다] 금융자산의 특성
    자산이란 “미래에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주식, 채권 등의 금융자산도 이 정의에 잘 부합한다. 금융자산은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환금성이 높아 여유자금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투자 대상이다.

    금융자산은 실물자산과 달리 주관적인 소비자 취향이 중요하지 않다. 실물자산인 애플 아이폰을 생각해 보자. 아이폰이 상대적으로 비싸더라도 기능, 디자인, 상표(브랜드) 등에서 나의 취향에 맞는다면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금융자산에서는 투자자 취향이 거의 의미가 없다. 오직 가격 혹은 수익률만이 투자 의사결정의 중요한 기준이다(가격과 수익률은 사실상 같은 의미임을 곧 공부할 것이다). 즉 애플 같은 블루칩 주식에 투자하다 100만원 손실을 입는 것보다, 중국업체 샤오미에 투자해서 100만원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투자자에게 더 낫다는 것이다. 애플이 만드는 아이폰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지만 애플 주식이라는 금융자산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자산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투자자들은 금융자산을 선택할 때 가능한 한 감성과 주관을 배제하고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감성적이고 주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를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금융자산은 실물자산보다 투자 위험이 높다는 특성도 있다. 최악의 경우 투자 원금 전액을 잃을 수도 있다. 수년 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키코(배리어옵션포트폴리오)를 구입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파산한 것도 이러한 위험 때문이다. 판매업자들의 불완전 판매에 일부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금융자산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고위험 특성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이처럼 위험한 금융자산에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우리들이 ‘합리적으로’ 투자하려면 무엇보다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교육 훈련의 목표는 투자자가 선택한 위험에 맞는 적정 수익률을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가령 위험회피적인 투자자는 정기예금이나 인덱스펀드가 자신에게 알맞은 투자일 수 있음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이럴 때 비합리적, 비체계적 투자로 초래되는 불필요한 손실이나 파국적 결과를 예방할 수 있다.

    더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려면 더 많은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데 대부분 위험회피적 투자자에게 이는 최적의 방법은 아니다.

    유진 < 한양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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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연 1.75%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예상되는 변화는?

    (1) 물가 하락 (2) 통화량 감소 (3) 시중 이자율 상승
    (4) 단기적인 경제성장률 둔화 (5) 외환시장에서 원화 수요 감소

    [해설] ‘기준금리(base rate)’는 한국은행이 금융회사들과 거래할 때 기준으로 삼는 금리로 정책금리라고도 한다.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기준금리를 바꾸면 시중금리가 변동하고 대출시장, 자산시장, 외환시장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궁극적으로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중 이자율이 하락하고 단기적으로 경기가 좋아지며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금리가 내려간 만큼 화폐의 보유비용이 낮아져 통화량도 증가한다. 또 외환시장에서 원화 표시 자산의 수익률이 하락, 외국 자본의 투자가 줄어들어 원화 수요는 감소한다. 정답 (5)

    [문제] 다음은 A사의 경영지표다. 이를 보고 배당성향과 배당률(액면배당률),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을 순서대로 옳게 구한 것은?

    ◈ 영업이익 20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배당금 20억원
    ◈ 주당 배당금 2000원, 액면가 5000원, 주가 1만원

    (1) 10% - 20% - 40% (2) 10% - 40% - 20% (3) 20% - 20% - 40%
    (4) 20% - 40% - 20% (5) 500% - 40% - 20%

    [해설] 배당은 회사가 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이익분배금이다. ‘배당률’은 주당배당액을 주식 액면가로 나눈 비율이고, ‘배당수익률’은 주당배당액을 주가로 나눈 값이다. ‘배당성향’은 배당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이다. 통상 12월 결산법인은 12월31일 현재 자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3월 주주총회에서 배당을 결의하고 한 달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분기나 반기가 끝난 후 배당을 할 수도 있다. A사의 경영지표에 따라 배당성향을 구하면 20억원(배당금)÷100억원(당기순이익)=20%고, 배당률은 2000원(주당 배당금)÷5000원(액면가)=40%다. 배당수익률은 2000원(주당배당금)÷1만원(주가)=20%다. 정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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