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딸 리호, 하품하는 모습마저 `앙증+사랑스러움`





배우 권상우가 딸 리호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권상우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호♥"라는 글과 함께 딸 리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호는 하품을 하고 있다. 리호는 생후 3개월도 되지 않았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호의 앙증맞과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권상우 딸, 귀엽다" "권상우 딸, 하품하는 모습마저 앙증맞다" "권상우 딸, 손태영을 빼닮았다" "권상우 딸, 아기인데도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권상우 딸 리호, 엄마 아빠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결혼한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2009년 2월 아들 룩희를 얻었다. 올해 1월에는 결혼 7년만에 둘째 리호를 품에 안았다.



권상우는 현재 영화 `탐정`을 촬영 중이다.(사진=권상우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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