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오지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연애의 맛 강예원 오지호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아론 감독을 포함해 배우 오지호, 강예원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예원은 “비뇨기과 여의사가 전국에 5명밖에 없다. 직접 경험해보니까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비뇨기과 의사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며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고 고백했다.
강예원은 "난 그거 수건인 줄 알았다"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강예원, 진짜 폭탄 발언이네" "`연애의 맛` 강예원, 영화 기대된다" "`연애의 맛` 강예원, 진짜로 만졌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누드톤 드레스로 볼륨 몸매 뽐내 `청순함 벗다`
ㆍ더바디쇼 유승옥 "나 D컵 맞다" 당당 고백에 최여진-레이디제인 반응은?
ㆍ탤런트 이인혜, 서울대생과 영어로 300억벌어.. 충격!
ㆍ걸스데이 유라, 누드톤 착시 의상으로 19금 몸매 뽐내 `화끈`
ㆍ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19禁 어록` 눈길 "땀 흘리는 남자 옳다. 침대 위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