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노유민, 아내가 주는 한달 용돈이 겨우…'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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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16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은 결혼 이후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며 한 달 용돈이 2만8000원이라고 고백했다.
노유민은 "결혼 후 어머니가 아내에게 통장을 넘겨주며 제가 돈을 막 쓴다고 말했다. 아내도 내가 돈을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며 "2만8000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주차비를 위한 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주차비를 내고 할 때 여자 지갑에서 돈 나오는 것이 보기 좋지 않은지 지금은 용돈이 10만원으로 올랐다"며 "한 주에 2만5000원씩 나눠서 받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달 만에 16kg를 감량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유민 16kg 감량, 진짜 대단하다" "노유민 16kg 감량, 아내가 좋아하겠네" "노유민 16kg 감량,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