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습니다.



오늘(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2원 내린 1,092.3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3.2원에 최종 호가됐습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5원)를 고려하면 전날 현물환 종가(1,095.5원)보다 3.4원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3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부각돼 원/달러 환율은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밤사이 달러화가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미국 고용지표 발표와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원/달러 환율은 1,090원대에서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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