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가 한·중 FTA 가서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제4단체(무역협회, 전경련, 대한상의,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경제 단체와 기관들로 구성된 FTA민간대책위원회는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중 FTA 가서명 이후 양허안 공개로 중국 내수시장 진출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한·중 FTA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수혜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피해산업 대책마련도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중국 시장의 선점과 경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한·중 FTA의 조기 발효가 절실하다”며 “향후 공식서명과 국회 비준동의 등 발효를 위한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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