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밀회를 즐겼다.
이날 왕소와 신율은 청해상단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했다. 왕소는 신율의 아름다운 모습에 "넌 누구냐. 참으로 곱다. 생김새는 잘 삶은 달걀 같고 이목구비 또한 선녀 같다. 어디 한번 돌아보거라"며 장난을 쳤다.
또한 "좋다. 네가 참으로 마음에 든다. 내가 너를 사고 싶은데 얼마면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율은 "돈은 필요 없고 재주를 부려보라"고 요구했다. 왕소는 "나의 필살기를 보여주겠다. 눈동자를 따라 움직이는 동공마실"이라며 신율의 손가락에 따라 눈동자를 움직였다.
신율에게 점점 더 가까이 간 왕소는 입맞춤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왕소는 "난 네가 참으로 좋구나. 하하 호호 웃으며 너와 함께 늙어가고 싶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달달해""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대박""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로맨틱하네""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장혁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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