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기일은 4월 1일이고, 그에 앞서 3월30일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회사 측은 "해외법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제휴 기회를 모색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이해 투자활성화가 예상되는 국내 통신사업자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분할 이유를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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