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득남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강성연이 3일 오후 9시쯤 3.82kg의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측은 "강성연이 그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굉장히 기쁜 소식이라 가족 모두 기뻐한다"고 전했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해 임신사실을 공개하면서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왔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강성연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성연 득남, 축하해요!" "강성연 득남, 강성연 닮으면 정말 잘생길듯" "강성연 득남, 산후조리 잘하세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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