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아빠의 장난에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 김성주의 장난에 눈물을 쏟는 민율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행지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민율이는 김성주의 스킨을 발랐다. 이에 김성주는 "아빠 스킨을 바르면 수염이 난다"라며 장난을 쳤고, 민율이는 수염이 나는 게 싫다며 칭얼거리다 잠들었다.
다음 날 김성주는 자고 있는 민율이의 얼굴에 몰래 수염을 그렸다. 일어나 자신의 모습을 본 민율이는 놀란 마음에 오열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김성주는 급히 민율이의 수염을 닦아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 대촌마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짜사나이 강예원 `D컵 가슴골` vs 이다희 `반전볼륨`...민낯대결, 승자는?
ㆍ추자현, 중국서 19금 한복 누드..."먹고 살기 막막해서 중국으로"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이본 화보 공개, 시크+당당 `원조 패셔니스타`
ㆍ이지애, 남편에게 폭풍 애교 "나 안 갈래잉~"...의외의 `볼륨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