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실종아동 등의 조기 발견과 실종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종자를 찾는 ‘스마트 실종경보 시스템’을 운용한다.

이 시스템은 1인1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종 정보를 전송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실종자를 찾는다. 김해지역에 시범 운영(3개월)하고 상반기 중 도내 전체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