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산부인과 의료진 '국내 최대'…여성의학 발전 선도
올해로 개원 52주년을 맞은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은 현재 여성질환 진료 실적 전국 1위로 한국 여성의학 발전을 선도해온 여성전문병원이다. 최근에는 러시아, 몽골을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가 급속히 늘면서 아시아 난임·여성암 치료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7개 모든 진료과가 임신, 출산, 난임, 여성암, 자궁질환, 갱년기 등 연령대별로 여성질환에 포커스를 맞춰 여성에게 토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부인과 의료진 수는 전체 의료진 100여명 중 절반인 50여명에 달해 국내 최대 규모다. 제일병원 산부인과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주산기과, 불임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등 3개과로 세분화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실시한다.

난임치료센터인 아이소망센터는 불임의 정확한 원인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기형아 출산을 예방할 수 있는 착성전유전진단법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결보존 기술을 이용한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암 환자의 임신 능력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