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이 육중완의 집에 블라인드를 설치하러 방문했다.
이날 이태곤은 육중완의 청자켓으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헐렁한 청재킷을 입으니 마치 미국 배우같은 포스를 자아냈다. 육중완은 이태곤의 핏을 보고는 "진짜 잘 어울린다. 미국 배우같다"고 극찬했다.
그러다가 바로 이태곤에게 "하우 올드 아 유?"라고 질문했다. 이태곤은 "나 진짜 그거 억울하다"고 좌절했다.
앞서 파비앙이 이태곤에게 "하우 올드 아 유?"라고 질문했지만 이태곤은 몇 번이나 알아듣지 못했다. 파비앙이 천천히 발음해도 이태곤은 당황해 "자꾸 발음 그렇게 꼬지 말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그 모습에 멤버들은 "못 알아들은게 분명하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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