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딸 사진 공개 "모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5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모아. 아빠 판박이. 모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려의 남편이자 배우인 정성윤이 딸 정모아를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 정모아는 인형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 10월 6일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 정모아를 얻었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은 결혼 당시에도 `훈남`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2002년 박카스 CF에서 한가인과 함께 등장해 `박카스남`으로 얼굴을 알린 후 SBS 드라마 `일지매`,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영화 `나의 PS파트너` `허브` `미녀는 괴로워`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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