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변요한, `노래실력+외모+매너`까지 다 갖춘 `신예스타`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변요한이 못 하는 것 없는 신예의 무한 매력을 선보였다.



변요한이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미생 신년회에서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신예 스타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주 방송된 미생 신년회 1부에서 변요한은 생애 첫 예능 출연으로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 시간에는 상남자의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미생 신년회 2부 장기자랑에서 변요한은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변요한은 등장 할때부터 심사위원들에게90도로 깍듯히 인사해 후한 점수를 받았다.



변요한은 모든 미생에게 바치는 음악으로 이적과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를 선곡해 불렀다. 떨리는 표정으로 무대를 준비하는 내내 긴장감을 드러내던 것과 달리 무대에 서자마자 180도 달라진 상남자 포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런 변요한의 반전 매력에 당시 출연진과 객석은 물론이고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변요한은 `미생`이 낳은 신예스타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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