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금호산업 매각주간사로 KDB인수합병부·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법무법인 태평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오늘(27) 채권금융기관 운영위원회 결의에 따라 매간주각사를 선정하면서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도를 실사하고 매각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이번 지분매각을 종료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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