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저축은행이 경영관리 중인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골든브릿지저축은행에 대한 공개 경쟁입찰 결과 예보기금의 순지원자금 규모가 가장 작은 조은저축은행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조은저축은행과 세부 계약조건에 관한 협상을 거쳐 다음달 말까지 매각 절차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조은저축은행은 유일프라이빗에퀴티투자와 홍콩계 SC로위가 8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총 자산은 1천355억원, BIS 자기자본비율은 13.85%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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