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팬클럽에 온 팬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오랜만에 팬클럽 회원들과 정모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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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는 팬클럽 모임에 나가기 앞서 "또 5명에서 7명 와 있을까봐 걱정된다. 식당 1층 다 빌리긴 했는데 왔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그리고 자신이 착용하던 애장품과 함께 게임을 준비해서 약속 장소에 갔다.



전현무는 정모 약속 장소에 나와있는 팬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회장이 자신을 위해 사람들을 사온게 아니냐고 할 정도로 기겁했다. 20대 여성팬들이 소리를 지르며 환영해줬던 것.







전현무는 "나 엑소가 된 거 같다"고 당황했다. 여기저기 그를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이댔고 전현무 말 한마디에 환호하고 자지러졌다. 한 팬이 수줍게 포옹을 요청했다가 손을 잡자 옆에 있는 회원도 "손 한번 잡아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전현무가 손을 내밀자 팬은 잠깐 손을 잡고도 "나 어떡하냐"고 진심으로 떨리는 마음을 표현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20대 여성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보고 "나 진짜 적응안된다. 이거 뭐냐"고 어리둥절해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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