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은 13일 이론과 공급자 중심이던 연구사업의 방향과 고용정보시스템을 현장과 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하고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올해 청년 취업역량 프로그램과 베이비부머 퇴직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용센터는 물론 삼성그룹 등 대기업과 대학 취업센터 등에 확대 보급해왔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고용정보원은 앞으로도 수요자인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국정 핵심과제인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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