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아나운서의 남편 스펙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잘나가는 아줌마, 아저씨 아나운서 5인 황수경, 김진희, 박태원, 도경완, 박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진희와 황수경은 박태원 아나운서의 잦은 실수와 지각으로 난감했던 일화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최근 박지현 아나운서가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허당이라는 폭로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최근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남편을 맞이한 박지현 역시 덩달아 화제가 되었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2년 전인 2012년 12월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외국계 기업 금융맨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지현 아나운서의 신랑은 미국 MBA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수재로 현재 외국계 기업에 종사중이며 한국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박지현을 만나게 됐다는 후문.



한편, 박지현 아나운서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현 아나운서 남편, 진짜 대단하네”, “박지현 아나운서 남편, 진짜 놀랍다”, “박지현 아나운서, 의외의 성격 정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니콜, `섹시+몽환` 파격 티저··허벅지 가득한 섹시 타투 `와우!"
ㆍ심은하 근황, 남편 사무실 개소식 방문, ‘품격이 다르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버거킹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은?··소고기 대신 넣은 것이 `헉`
ㆍ은행 가계대출 6.9조 급증‥`사상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