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자 맞춤형 정보 제공은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활성화의 일환이다. 여행업계와 공공부문(게임서비스)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소비자원은 "이번 가전업계 맞춤형 정보는 에어컨·제습기의 품질, 사후 서비스 등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 내용과 가전업계가 제품 개발 시 참고할 수 있는 개선사항 등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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