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풍성한 라쿤 후드…스타일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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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아웃도어
센터폴'마테호른 프리미엄 다운 재킷'
센터폴'마테호른 프리미엄 다운 재킷'
![[Leisure&] 풍성한 라쿤 후드…스타일이 다르네](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AA.9224634.1.jpg)
![[Leisure&] 풍성한 라쿤 후드…스타일이 다르네](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AA.9224908.1.jpg)
마테호른 실버폭스 후드 트리밍(89만9000원)은 여성용 마테호른 프리미엄 다운 재킷의 또 다른 버전으로 풍성한 실버폭스 털을 적용한 한정판이다. 마테호른 프리미엄 다운 재킷 라인은 11월부터 전국 센터폴 매장에 입고된다.
인터라켄 다운재킷(34만9000원)도 센터폴이 주력하는 제품 중 하나다. 덕 다운을 풍성하게 넣어 보온성이 좋은 편이다. 후드에는 라쿤 퍼, 목 칼라 부분에는 알로바를 덧댔다. 겉감은 방수 기능이 우수한 면 감촉 원단을 사용했다. 감각적인 사파리 디자인이라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다.
비스프 중형 재킷(34만9000원)도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하이포라 소재로 만들었다. 어깨 부분은 타슬란 소재로 처리했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레드와 여성용 핑크, 레드, 네이비 등이다.
등산화 주력 제품은 멀티 트레킹화인 247드레곤(19만9000원)이다. 신발 끈 대신 신발에 부착된 다이얼을 적용한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활용한 제품이다. 로컷 디자인이라 트레킹 및 가벼운 산행에 적합하다. 직접통기 방식의 이벤트 멤브레인,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밑창에는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한 인젝션 파일론, 부틸 고무를 적용했다. 뒤틀림을 방지하는 엑스프로텍트 시스템, 측면 움직임을 제어하는 엑스볼 시스템도 활용했다. 색상은 레드, 블랙, 옐로 등 세 가지다. 247이란 ‘24시간 7일 등 하루 종일, 1주일 내내 신을 수 있는 신발’이란 뜻이다.
방한 부츠인 헤스티아(19만9000원)는 자체 발열 소재인 퀀템텍스를 적용한 제품이다. 겨울철 스키장, 캠핑지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익스페디션 35L 배낭(18만9000원)은 헤드가 분리되는 다기능성 배낭이다. 레인커버를 내장해 우천 시 배낭을 보호할 수 있다. 올해 센터폴 몽블랑 원정대가 착용했던 배낭의 축소형 모델이다.
센터폴은 올 하반기부터 아동용 제품군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에델바이스 키즈 다운(29만9000원)은 솜털과 깃털 비율을 85 대 15로 한 다운 재킷이다. 색상은 레드, 블루 두 가지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